이번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주관하고, 경과원 경기정보보호지원센터가 경기지역 수행기관으로 참여한다. 정보보호 전문인력과 보안 투자 여력이 부족한 도내 중소기업의 사이버 대응 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것이 목적이다.
지원 규모는 총 66개사로 ▲정보보호 컨설팅 10개사 ▲IT 보안 패키지 10개사 ▲클라우드 기반 보안서비스(SECaaS) 패키지 46개사를 선정한다. 지원 대상은 경기도 소재 중소기업이며 개인정보를 보유한 기업과 AI, 가상융합, 제조업 등 지역 전략산업 기업을 우선 지원한다. 침해사고 피해 기업도 기존 지원 여부와 관계없이 신청할 수 있다.
선정 기업에는 개인정보 관리체계와 서버·네트워크 등 ICT 인프라 전반의 보안 취약점 진단 및 개선 컨설팅을 제공하고, 결과에 따라 IT 보안 패키지 또는 클라우드 기반 보안서비스 도입을 지원한다. 이후 이행점검을 통해 보안 조치와 취약점 개선 여부도 관리한다.
사업 신청은 11월 말까지 한국인터넷진흥원 지역정보보호지원센터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현창하 경과원 미래신산업부문 상임이사는 "사이버 보안은 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핵심 경쟁력"이라며 "도내 중소기업이 사이버 위협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안전한 디지털 경영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글로벌에픽 이정훈 CP / smedail@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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