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12회를 맞은 시상식은 지난 3일(현지시간) 미국 시카고 더페닌슐라 시카고 호텔에서 열렸으며, 앞서 7월 29일에는 트래지 트래블 관계자가 경기관광공사를 방문해 상패를 전달했다.
트래지 트래블은 월간 페이지뷰 190만 회, 순방문자 78만 명 이상을 보유한 북미 프리미엄 여행 전문 매체다. 주요 독자는 25~40세의 고소득·고학력 여행객으로, 한국에서는 서울시에 이어 경기도가 두 번째 수상 지역이 됐다.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북미 프리미엄 여행객을 겨냥한 해외 관광 마케팅을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해당 매체 독자 가운데 한국 방문 경험이 있는 비율이 8%에 불과해, 나머지 92%를 잠재 관광객으로 보고 적극적인 유치 전략을 추진한다.
경기관광공사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경기도의 문화관광 자산이 북미 프리미엄 여행시장에서도 경쟁력을 인정받았다는 의미"라며 "북미와 유럽 등 신흥 인바운드 시장을 겨냥한 맞춤형 콘텐츠 개발과 해외 홍보를 확대해 관광객 유치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글로벌에픽 이정훈 CP / smedail@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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