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복회 김진 상근부회장(왼쪽)과 쿠팡 장영철 전무가 12일 서울 영등포구 광복회관에서 열린 ‘독립유공자 후손 미래인재 양성 장학사업 업무협약식’에서 협약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미지 확대보기쿠팡과 광복회, 손잡고 적극적 지원 약속
쿠팡은 지난 12일 광복회와 ‘독립유공자 후손 장학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장영철 쿠팡 사회공헌실 전무와 함께 광복회의 김진 상근부회장, 전병인 사무총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독립유공자 후손 지원 및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백범 김구 선생의 장손인 김진 부회장이 참석하여 이 사업의 상징성을 더했다.
1억 원 장학기금으로 60명 학생 지원
이번 협약에 따라 쿠팡은 광복회에 장학기금 1억 원을 지원한다. 광복회는 전국 시·도지부의 추천과 장학생선발위원회 심사를 거쳐 대학생 20명, 고등학생 40명 등 총 60명의 장학생을 선발할 예정이다. 대학생에게는 1인당 300만 원, 고등학생에게는 1인당 100만 원의 장학금이 지급되며, 9월부터 11월까지 심사를 진행한 후 12월 중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할 계획이다.
쿠팡 사회공헌실 관계자는 "이번 장학사업은 단순한 경제적 지원을 넘어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독립유공자의 희생을 기억하고, 독립운동의 가치와 애국 정신을 미래세대에게 전하는 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이어 "독립유공자 후손들이 자긍심을 갖고 학업과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쿠팡은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국가유공자 및 독립유공자에 대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국가를 위해 헌신한 분들을 기억하고 예우하는 사회적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글로벌에픽 이성수 CP / wow@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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