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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드릭 콘스탄트, 두 개의 2026 GPHG 후보작 배출...11월 제네바서 시상식 개최

홍정기 CP

2026-10-13 18:08:00

사진=클래식 프리미어

사진=클래식 프리미어

[글로벌에픽 홍정기 CP] 오는 11월 7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리는 2026 제네바 시계 그랑프리(GPHG) 시상식을 앞두고 프레드릭 콘스탄트가 두 개의 공식 후보작을 배출했다. ‘클래식 모네타 핸드와인딩’은 Challenge 부문, ‘클래식 월드타이머 매뉴팩처’는 Petite Aiguille 부문 후보에 각각 이름을 올렸다.

GPHG는 매년 다양한 카테고리의 시계를 대상으로 후보작과 수상작을 선정하는 국제 시계 행사다. 프레드릭 콘스탄트는 수동 와인딩 모델과 월드타이머 모델을 동시에 후보에 올리며 클래식 워치부터 복합 기능 시계까지 브랜드의 제품 구성을 보여주고 있다.

최근 시계 시장에서는 대형 케이스보다 상대적으로 작은 크기와 빈티지한 디자인, 절제된 스타일을 적용한 드레스 워치가 다시 등장하고 있다. 프레드릭 콘스탄트의 Classics 컬렉션 역시 전통적인 드레스 워치의 디자인 요소를 현대적인 크기와 착용 방식으로 재구성하고 있다.

‘클래식 프리미어’는 이러한 특징을 반영한 모델 중 하나다. 38.5㎜ 케이스를 적용해 셔츠 소매 아래에 들어가는 크기로 설계했으며, 가는 핸즈와 레일웨이 미닛 트랙, 섹터형 다이얼 등 전통적인 드레스 워치에서 사용돼온 디자인 요소를 적용했다.
다이얼은 살몬 컬러와 클라우드 블루 등으로 구성된다. 살몬 컬러는 네이비나 차콜 계열 수트와 조합할 수 있으며, 브라운 구두와 벨트를 함께 매치하면 전체적인 색감을 통일할 수 있다. 클라우드 블루 다이얼은 그레이 수트와 화이트 셔츠 등 비교적 밝은 비즈니스 스타일에 활용할 수 있다.

두 모델에는 5연 스틸 브레이슬릿을 적용해 정장뿐 아니라 셔츠와 재킷을 활용한 세미 포멀 스타일에도 착용할 수 있도록 했다. 케이스 크기를 줄이면서도 다이얼 색상과 표면 구성으로 시각적 요소를 남긴 점이 특징이다.

클래식 프리미어에는 스위스 자동 감기 칼리버 FC-301이 탑재됐으며 약 68시간의 파워리저브를 제공한다. 주말 동안 착용하지 않은 뒤에도 일정 시간 작동을 유지할 수 있도록 실사용 편의성을 고려했다.

프레드릭 콘스탄트의 국내 공식 수입원인 스타일리더는 백화점 입점 매장과 공식 온라인 채널 워치웨이브를 통해 클래식 프리미어를 비롯한 브랜드 제품을 유통하고 있다. 매장에서는 제품의 크기와 착용감, 다이얼 색상 등을 직접 확인할 수 있으며 모델별 전시 및 재고 상황은 지점에 따라 다를 수 있다.

[글로벌에픽 홍정기 CP / wow@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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