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은 교육부의 교육혁신선도지역 지정 결과 도내 연천군과 양주시 등 2곳이 최종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공모에는 전국 130개 지역이 신청해 43개 지역이 선정됐다. 경기도는 연천군과 양주시가 선정됨에 따라 경기 북부 교육격차 해소와 지역 맞춤형 인재 양성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두 지역은 2027년부터 지역 특화 교육혁신 사업을 본격 추진할 예정이다.
연천군은 진로·직업교육을 위한 자기주도학습센터를 운영하고, ‘아이 성장 15년 완성학교’와 온마을 배움터 조성 등을 통해 소규모학교 혁신에 나선다. 이를 바탕으로 배움과 진로, 지역 정주가 연결되는 연천형 교육생태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김경관 경기도교육청 정책기획관은 “이번 선도지역 지정을 통해 경기 북부 지역의 교육격차를 해소하고 학생 성장을 집중 지원하겠다”며 “선정되지 않은 지역도 지방자치단체와 교육지원청 간 협력을 통해 지역교육 발전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글로벌에픽 이정훈 CP / smedail@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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