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판 스니커즈 모인 '브그즈트 랩', '더 현대 서울'에 문연다
중고거래 플랫폼 번개장터가 26일 개점하는 서울 여의도 '더 현대 서울'에 오프라인 공간 '브그즈트 랩(BGZT Lab)'을 연다. 브그즈트 랩은 희귀 스니커즈(운동화) 300여 종을 직접 보고 구매할 수 있는 공간이다. 그동안 번개장터는 스니커즈, 로드 자전거 등 전문적 취미를 가진 소비자들을 공략해왔다. 특히, 고가 한정판 스니커즈를 모으는 취미를 가진 소비자에 집중하며 다른 중고거래 앱과 차별화했다. 이는 고가 한정판 스니커즈의 경우 전 세계적으로 수량이 한정돼있어 '리셀(Resell, 중고거래)'이 활발히 이뤄지기 때문이다. 브그즈트 랩은 이러한 번개장터만의 차별점을 소비자에게 홍보할 수 있는 오프라인 공간이다. 지드래곤과 나이
23시간전
by 차진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