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키아라는 최근 팬투 ’퇴근길 팬미팅’에 출연해 긴 공백기와 솔로 가수로 활동하는 삶에 대한 마음을 조심스레 터놓은 한편 퍼포먼스 뒤에 가려져 있던 가창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키아라는 녹화 중 신곡 ‘픽 미 업(Pick Me Up)’을 소개하며 제일 좋아하는 가사로 ’라이크 어 다이아몬드(Like a diamond) 부서지지 않아 난’을 꼽았다. 이 가사를 보고 부를 때마다 “내 마음이 다이아몬드처럼 단단해지는 느낌”이라는 이유였다. 이 곡은 키아라가 직접 작사에 참여했던 만큼 키아라의 내적 성장을 짐작게 하는 부분이었다.
수많은 아이돌 중에서도 키아라는 뛰어난 무대 활용으로 그룹 못지않은 무대 장악력 지닌 아티스트로 손꼽힌다. 키아라는 ‘퇴근길 팬미팅‘ 촬영 중 솔로 활동의 장점으로 “하고 싶은 음악과 안무를 할 수 있다”는 점을 내세웠다가 이내 “음악방송서 서로 의지하고 큰 무대를 함께 채우는 팀을 볼 때면 부러울 때가 있다.”라고 허심탄회하게 속내를 털어놓기도 했다.
이처럼 새로운 매력으로 팬들의 마음을 녹일 키아라의 팬투 ’퇴근길 팬미팅’은 오늘 오후 6시에 팬투 앱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팬투’는 전 세계 1억 명 글로벌 한류 팬들을 위한 소셜 네트워킹 플랫폼이다. 유저 간 언어 장벽 없는 소통을 바탕으로 콘텐츠 크리에이터뿐 아니라 콘텐츠 에디터와 일반 유저들도 활동에 따라 리워드를 받을 수 있는 이색적인 정책을 도입해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저작권자 ©GLOBALEPIC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