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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브랜드지수’ CEO 1위 이재용, 최태원·정용진·김승연·구광모·신동빈 뒤이어

안재후 CP

2025-05-07 13:54:52

( 보도사진 = ‘K-브랜드지수’ 이미지 )

( 보도사진 = ‘K-브랜드지수’ 이미지 )

[글로벌에픽 안재후 CP] 빅데이터 평가 기관인 아시아브랜드연구소는 'K-브랜드지수' CEO 부문 1위에 이재용 삼성그룹 회장이 선정됐다고 7일 발표했다.

국가대표 브랜드를 표방하는 K-브랜드지수는 해당 부문별 퍼블릭(Public)·트렌드(Trend)·미디어(Media)·소셜(Social)·긍정(Positive)·부정(Negative)·활성화(TA)·커뮤니티(Community) 인덱스 등의 가중치 배제 기준을 적용한 합산 수치로 산출된다.

이번 K-브랜드지수 CEO 부문은 공정거래위원회 발표 공시대상 기업집단 CEO를 대상으로, 2025년 4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의 온라인 빅데이터 1억 1693만 1849건을 분석했다.

K-브랜드지수 CEO 부문은 1위 이재용(삼성)에 뒤이어 2위 최태원(SK), 3위 정용진(신세계), 4위 김승연(한화), 5위 구광모(LG), 6위 신동빈(롯데), 7위 정의선(현대차), 8위 이재현(CJ), 9위 최수연(네이버), 10위 박정원(두산)이 TOP10에 등극했다.
한정근 아시아브랜드연구소 대표는 “1일 공정거래위원회가 ‘2025년도 공시대상기업집단’으로 92개 기업을 지정했으며, 상위 10대 그룹은 삼성, SK, 현대자동차, LG, 롯데, 포스코, 한화, HD현대, 농협, GS 순으로 집계됐다. 롯데가 포스코를 제치고 5위로 복귀했고, 농협은 GS를 밀어내며 9위에 올라섰다”라고 밝혔다.

덧붙여 “이번 K-브랜드지수 CEO 부문은 공정거래위원회의 재계 순위와 상반된 빅데이터 결과로 인해 주목받고 있다. 특히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과 강호동 농협중앙회 회장의 TOP10 탈락은 눈길을 끈다. 기업의 빅데이터 관리에 IMC(통합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전략 점검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K-브랜드지수는 아시아브랜드연구소가 국내외 연구진과 협력해 개발한 빅데이터 시스템으로, 기존의 빅데이터 분석 시스템과 달리 후보 표본 추출부터 인덱스 선별까지 분야별 자문위원단의 검증을 토대로 진행하고 있다.

한편 2016년에 설립된 아시아브랜드연구소는 매년 주요 기업과 개인에 대한 빅데이터 평가 수치를 토대로 ‘대한민국 K브랜드대상’을 시상한다.

[글로벌에픽 안재후 CP / anjaeho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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