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동네 작은미술관은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의 공공기관 내 찾아가는 무료전시 프로젝트 일환으로 수준 높은 미술 창작 활동을 하는 시민과 단체에 전시 공간을 무료로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대관공간은 양주시청 3층 감동갤러리, 양주희망도서관 희망갤러리, 양주경찰서 갤러리 등 총 3개소를 운영하고 있다.
모집인원은 전시 공간이 필요한 시민, 단체 등 총 10명이며 전시 기간은 2022년 3월부터 12월까지로 참가자당 20일 내외로 대관할 수 있다.
선정 결과는 서류심사를 거쳐 선착순으로 개별 통보할 예정이며, 전시공간은 양주시청 3층 감동갤러리에 전시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우리동네 작은미술관은 시민의 문화향유 기회를 증진하고 문화예술의 문턱을 낮추기 위해 운영한다"며 "감동갤러리 대관 사업에 작품 활동을 하는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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