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JTBC
농구 대통령 허재와 모래판의 황제 이만기가 농구를 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강호동이 "형님 여기가 용산고등학교?"라고 묻자 이경규가 "여기가 이태원 터야"라고 설명했다.
강호동이 "형님 용산고등학교 체육으로 유명합니다"라고 했다.
이만기는 "야 나도 그 생각을 한다. 삼성이 안 부럽다"고 말했다.
강호동은 "맞다. 그 당시 아파트 한 채 값이 300만 원이었다. 이만기는 천하장사 상금 1500만 원을 벌었다. 거기에 보너스, 연봉까지 받았다"고 말했다.
같은 섭외 논란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4월 개그맨 이휘재와 소녀시대 멤버 서현 등의 집을 방문하는 장면이 나온 당시에도 조작 논란이 일어난 바 있다.
외에도 아이오아이 멤버 전소미, 신민정 전 KBS 기상캐스터 등의 집이 소개되기도 했다.
당시 JTBC 관계자는 일련의 의혹에 대해 "조작이 절대 아니다"라며 "유명 연예인이 많이 거주하는 동네였을 뿐"이라고 주장한 바 있다.
강호동이 "저녁 뭐먹으려고 했냐"고 묻자 빛나씨는 "시켜먹을 거 보고 있었다"라고 하자 강호동은 "저희 용돈이 있다 그걸로 보태서 치킨 시키면 될거 같다"라고 말했다.
빛나씨가 어플로 치킨을 시키자 허재가 "언제 시켰어요?"라며 전화로 주문하지 않아 당황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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