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뱅크는 2020년 코로나 팬데믹에도 불구하고 창업초기 기업 총 28개사를 대상으로 약 45억원의 투자금을 집행했다.
공격적인 투자 결과 사업 성장 잠재력이 높은 창업팀들을 다수 발굴한 데 따른 것으로, 투자 포트폴리오사 20개 기업이 후속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특히 2019년도와 2020년도에 각각 결성한 자체 투자펀드인 개인투자조합 1호, 2호가 두각을 보였다.
인포뱅크는 2016년부터 본격적으로 기업형 엑셀러레이터로서 활동을 시작해 2020년까지 포트폴리오사는 총 120개, 누적 투자금액은 약 160억원이다.
3년 이내 초기기업에 주로 투자하고 있으며, AI·빅데이터, 하드웨어, 헬스케어, 스마트카·모빌리티 등 4차산업 분야에 집중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나영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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