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 A&M 유니버시티-커머스(Texas A&M University-Commerce)는 조기 유학을 꿈꾸는 학생들에게 안성맞춤인 대학교다. 텍사스 주에서 4번째로 오래된 유서 깊은 대학이자 US 뉴스(US News) 선정 상위 7% 이내 명문 주립 대학교 중 한 곳이다.
특히, 경영 분야는 국제 인증인 AACSB(국제경영대학 발전협의회) 전체에서 3위를 기록할 정도로 뛰어난 경쟁력을 자랑한다. 이공계열에서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미국 경제 전문지 비즈니스 인사이더(Business Insider)는 실리콘밸리 기술자를 가장 많이 배출한 대학 17위로 뽑기도 했다. 그야말로 역사와 전통에 우수한 교육 역량까지 갖춘 명문 학교인 셈이다.
캠퍼스 위치도 한몫한다. 텍사스 A&M 유니버시티-커머스는 미국 내 IT 산업 결집지인 댈러스와 가깝다. 덕분에 학생들은 다양한 인턴십, 취업 기회를 잡을 수 있다. 삼성전자, 효성, 현대해운, 코트라(KOTRA) 등 한국 대기업 지사도 인근에 위치해 있다.
총비용은 3,000만 원대다. 학비, 기숙사비, 식비가 모두 포함된 금액으로 합리적인 편이다.
국내 텍사스교육원에서는 6개월 동안 ELI 영어 과정과 교양 과목 12학점을 취득하면 텍사스 A&M 유니버시티-커머스에 진학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토플(TOEFL), SAT는 물론 고교 내신, 수능 점수도 중요치 않다.
토플 면제 입학 보장 프로그램은 8년 동안 운영돼왔다. 이수자에게는 정식 학생으로서 텍사스 A&M 유니버시티-커머스에 입학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국내 취득 학점을 교양 학점으로 인정해 주기 때문에 12학점을 취득 후 입학하면 한 학기 등록금을 아낄 수 있다.
미국 대학교 캠퍼스 내에는 한국교육원 오피스가 있다. 공항에 도착한 순간부터 맞닥뜨리는 기숙사 배정, 수강신청, 은행 계좌 개설, 핸드폰 개통 등 각종 생활 문제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또한 학기 중 상담을 통해 미국 대학 생활에 적응하면서 겪는 다양한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다.
텍사스 A&M 유니버시티-커머스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이라면 한국 교육원이 모집 중인 토플 면제 입학 보장 프로그램에 참가해보자. 한국교육원은 내년 1월 입학 목표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이번에 참가하는 학생들은 오는 7월 5일부터 12월 17일까지 교육 과정을 진행한 뒤 2022년 1월에 출국하게 된다.
자세한 상담은 지엘 유학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경환대표 (지엘유학) epic@globalepic.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