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2년에 설립된 브와롱은 과일 본연의 맛과 향을 그대로 살린 퓌레로 유명하며, 세계 디저트 업계에서 가장 선호되는 브랜드 중 하나다.
이번 애프터눈 티 세트는 안다즈 서울 강남의 장구현 수석 페이스트리 셰프와 브와롱의 앰배서더 홍은경 셰프가 공동으로 레시피를 개발해 완성도를 높였다.
세트는 살구와 라벤더 향이 조화를 이루는 살구 라벤더 타르트, 상큼한 피치 베리 휘낭시에, 딜을 더한 그린애플 레이어 케이크, 블루베리 까눌레 등 다채로운 디저트로 구성됐다. 여기에 한우 타르트, 랍스터 무스와 캐비아 감자 파베 등 고급스러운 세이보리 메뉴까지 더해져 균형 잡힌 구성을 자랑한다.
‘프루트 가든 애프터눈 티 세트’는 오는 9월 14일까지 만날 수 있으며, 안다즈 서울 강남 2층 바이츠 앤 와인(Bites & Wine)에서 낮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글로벌에픽 유병철 CP / yb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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