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체험관은 강화읍 신문리 621-4번지 일원에 대지면적 2천138㎡, 건축면적 670㎡, 지상 1층 규모로 사업비 28억3천여만원이 투입됐다.
군과 인천시, 인천테크노파크가 협업해 건축공사는 군이, 콘텐츠 구축은 인천시와 인천테크노파크가 담당했다.
군의 역사 문화와 관광자원을 기반으로 애니메이션 체험과 가상현실(VR) 기기를 활용한 강화 앞바다 체험 등을 할 수 있다.
유천호 군수는 "강화실감형미래체험관이 강화의 역사문화와 관광자원을 기반으로 문화콘텐츠 산업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며 "군민 모두가 다양한 첨단콘텐츠를 가까운 곳에서 자유롭게 즐기며 미래로 도약할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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