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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그리스, 직업교육 협력 강화

2021-07-28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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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에픽 이성수 기자]


독일과 그리스가 직업교육 협력을 강화키로 했다.

토마스 라헬 독일 연방의회 비서관은 그리스 아테네에서 독일-그리스 직업교육 협력 서약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니키 카라메오스 그리스 교육부 장관과 게오르기오스 포우트시노스 그리스 직업교육 및 평생학습 처장이 참석했다.

라헬 비서관은 “지난 2012년 이래로 그리스와 독일이 직업교육 분야의 협력을 수행해왔다”면서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위기 상황에서 상호 교류가 중단되도록 두지 않고, 오히려 두 국가 청년의 직업 전망을 개선하기 위한 혁신의 기회로 만들고자 한다”고 말했다.

해당 서약을 통해 양국은 ‘녹색 직업(grüne Berufe)’에 주목해 직업 및 계속교육을 경제적으로 지속 가능하게 계획하고자 했다. 또한 독일의 사회적 파트너는 그리스에서의 이원적 직업훈련 제도의 구축을 지원함으로써 양국 청년의 취업 기회를 높이고 지속 가능한 경제 구조에 기여할 계획이다.

그리스 정부는 2020년 직업교육법을 개정함으로써 현장 중심, 그리고 노동시장 지향적 직업교육 환경 구축을 계획했다. 신규 직업교육법에 따르면 향후 기업 및 사회적 파트너의 교육과정 현대화 및 진로교육 등으로의 참여가 활발해질 전망이다. 기업, 정부, 사회의 긴밀한 협업이 변화하는 직업 세계의 수요에 성공적으로 적응할 수 있음은 독일의 직업교육에서 이미 입증된 사실이다.

독일 연방 교육연구부는 이원적 직업훈련의 구축을 위한 협력 담당 부처로 16개 지역 정부의 직업교육 분야의 협업을 지원하고 있다. 주요 업무는 직업교육 제도의 현대화, 직업교육 담당자의 양성을 통한 기업의 지원 등이다. 그리스-독일의 직업교육 협업은 향후 4년간 지속될 계획이다.

이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news@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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