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업에는 강원대를 포함해 고려대(주관)·서울대·한양대·부산대·전북대·경남정보대 7개 대학이 참여한다.
혁신공유대학사업은 교육부가 추진하는 지역 간, 대학 간 교육 역량 차이 해소와 인적·물적 자원 공유를 통한 신기술 8개 분야 국가 단위핵심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다.
신기술 8개 분야는 인공지능, 빅데이터, 차세대(시스템/지능형) 반도체, 미래자동차, 바이오헬스, 실감미디어 콘텐츠, 지능형 로봇, 에너지 신산업(신재생 에너지)이 포함됐다.
강원대는 에너지생산, 에너지저장 및 변환, 에너지수송관리, 에너지경영 분야의 온라인 비대면 강의와 실험·실습을 제공하며, 향후 비전공 학생과 권역 내 타 대학으로 참여대상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앞서 지난 5월 교육부가 발표한 디지털 혁신공유대학사업에서 에너지신산업(고려대 주관)과 차세대반도체(서울대 주관) 2개 분야에 최종 선정됐으며, 앞으로 2026년까지 연간 102억 원 규모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된다.
백환조 강원대 에너지신산업 혁신공유대학 사업단장(에너지자원공학전공 교수)은 "수소 및 연료전지를 비롯한 신재생에너지 분야는 한국판 뉴딜의 핵심사업 중 하나로, 향후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협약을 체결한 7개 대학이 긴밀한 상호 신뢰와 협조를 바탕으로 대학 간 협력체계를 공고히 하여 에너지신산업 분야 우수 인재를 양성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유경석 글로벌에픽 기자 kangsan069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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