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에픽 이수환 기자] 대한민국 전통 음식의 명가 사옹원(대표 이상규)이 국산 닭가슴살을 사용한 육즙 가득 고소한 풍미가 일품인 '중화미식 유린기'를 출시했다.

유린기는 뜨거운 기름을 부은 닭고기라는 뜻을 가진 음식으로, 보통 야채와 상큼한 소스를 곁들여 먹는다. 이번에 사옹원에서 출시한 '중화미식 유린기'는 고소하고 촉촉한 닭가슴살과 바삭한 튀김옷, 새콤한 소스의 조화가 일품인 제품으로, 유린기와 궁합이 좋은 새콤달콤한 소스가 넉넉히 들어있어 샐러드와 함께 곁들여 먹으면 훌륭한 한상차림을 완성해준다. 집에서 아이들 간식은 물론 어른들 술안주와 홈파티 메뉴로도 손색이 없다.

특히 간편한 조리법을 선호하는 홈족을 겨냥해, 일반 소비자들을 위한 소포장(360g)과 급식, 케터링, 식자재 등 B2B를 위한 대용량(1kg) 두 가지 버전으로 출시됐다.

사옹원 관계자는 "대체로 기름에 볶고 튀기는 중식요리 사이에서 입 안을 깔끔하게 만들어 줄 유린기 하나만 있어도 분위기가 달라진다"라며 "이번에 출시된 중화미식 유린기는 손이 많이 가는 튀긴 닭고기와 야채와 잘 어우러지는 새콤달콤한 맛의 소스가 함께 동봉되어 있다. 간단하게 즐겨보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사옹원은 튀김공방 멘보샤, 꿔바로우, 칠리새우, 크림새우, 새우튀김 등 다양한 중식요리 제품들을선보이며 소비자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이에 힘입어 더욱 다양한 중식메뉴 개발 및 라인업을 확장해나갈 방침이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