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 의사가 개발하고, 치과에서 판매되고 있는 소닉 음파전동칫솔은 미세한 음파 진동을 분당 30,000회 발생시켜 구강 관리를 보다 손쉽게 도와주며, 대한예방치과학회에서 4주간 임상 검증한 결과, 일반 칫솔 대비 치면 세균막 25% 감소, 구취 23% 감소, 치은염 지수 17% 감소 효과를 확인하는 등 구강건강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소닉은 꾸준히 사용하는 칫솔 제품이지만 여행 때 사용하기 어려워 아쉽다는 의견이 많았다. 이에 제노스는 상시 휴대할 수 있도록 제품을 분리하지않아도 그대로 사용할 수 있는 케이스를 본 품 구성에 추가하여 사용성을 높였다.
또한 1,100mAh 배터리가 탑재되어 있어 한번 충전으로 최대 50일까지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이제는 장거리 여행에도 문제 없이 치아 건강을 챙길 수 있게 되었다.
제노스 관계자는 “치과 전문의들은 치주질환의 원인이 되는 구강 세균을 효과적으로 제거하기 위한 칫솔의 사용법과 더불어 미세한 진동으로 치아 곳곳에 있는 플라그를 제거하는 음파전동칫솔을 추천하고 있다”며 “치주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식사 후 입안에 남은 음식물 찌꺼기와 세균을 없애기 위한 올바른 칫솔질과 치아 곳곳에 숨어있는 플라그를 제거해 주는 칫솔을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제노스의 ‘소닉’ 음파전동칫솔은 구강을 4개의 구역으로 나누어 30초마다 위치를 변경할 수 있도록 진동으로 신호를 주는 쿼드페이서 기능이 탑재되어 있어 구강 내부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고, IPX8 등급의 방수 지원으로 욕실에서 문제없이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제노스 ‘Sonic Electric Toothbrush’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브라이트스토어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