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 바탕의 가상현실(VR) 스포츠실이 있다. 실내에 설치된 스크린 화면과 움직임을 인식하는 전방위 카메라를 통해 학생들이 즐겁게 몰입할 수 있는 체육 콘텐츠를 갖춘 공간을 의미한다. 화면 위의 목표를 던지거나 터치하면서 게임처럼 즐겁게 움직일 수 있다.
그 중에서도 가상현실 및 증강현실 기술을 활용한 유아 및 초등학생 체육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는 SPODY(스포디)는 문제에 가장 적합한 솔루션을 제안한다. 어떤 교실에서도 공간의 목적에 맞게 맞춤설치를 할 수 있는 넓은 가용성을 자랑하고, 교실 내의 작은 교구, 매트 등을 활용해 최적화된 공간 구성이 가능한 SPODY(스포디)는 체육 활동을 비롯해 다양한 과목의 방과 후 특별활동까지도 소화해낸다. 몰입도 높은 체육 활동 기반의 체험형 콘텐츠부터 실제 교과목과 연계된 교육형 콘텐츠까지 수백 종의 콘텐츠를 제공하며 학습 커리큘럼도 탄탄히 갖추고 있다.
가상현실 스포츠실 플랫폼 SPODY(스포디)는 VR 교육 업체 VVR(브이브이알, 대표 목영훈)에서 제공하고 있다. 아이들에게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건강한 자유와 새로운 시대에 맞는 디지털 체험을 통해 두뇌의 디지털 근육을 일깨우는 경험은 정부 차원에서 진행되고 있다. 초등 체육 분야에 VR 기술이 전격적으로 적용되면서 4차 산업혁명의 실질적인 모습이 드러나고 있으며 가상현실 스포츠실의 확산이 예정된 가운데, 디지털 교육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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