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이카는 솔라나 기반 블록체인 플랫폼 프로젝트로, 멀티리스팅 암호화폐 월렛서비스를 메인으로 등산 챌린지 M2E(Move-To-Earn) 서비스 ‘가자고’와 글로벌 P2E(Play-To-Earn) 게임 서비스 ‘디펜고’를 운영중이다.
프로젝트 내 M2E 앱 ‘가자고’를 통해 채굴이 가능하며, 블록체인에 대한 이해도가 없어도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프로젝트를 만들겠다는 것이 스타이카 팀의 목표라고 밝혔다. 또한 핀테크 사업성을 가지고 있는 만큼 여러 업체들과 협약을 맺고 다양하게 개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게이트아이오는 2013년 설립되어 현재는 1200만명 이상의 가입자와 하루 거래량이 50억 달러에 달한다. 또한 전 세계 암호화폐 거래소 IEO 수익률 상위권을 유지 중이다.
게이트아이오에 따르면 STIK은 3월 14일부터 스타트업 패키지를 진행하며, 스타트업 패키지가 종료되는 15일 상장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스타이카 프로젝트는 각 콘텐츠의 운영 데이터를 투명하게 공개하며 공정하게 경쟁할 수 있는 시장구조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STIK 토큰 유통은 물론 가치 성장도 기대하고 있다고 한다. 스타이카 관계자에 따르면 게이트아이오 상장 이후 여러 글로벌 거래소에 추가 상장이 계획되어 있다고 한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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