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가 주최하고 인천관광공사와 ㈜세계전람이 주관하는 이번 전시회는 2016년부터 개최돼왔던 뷰티 전문 전시회인 ‘코리아뷰티&코스메틱쇼’가 뷰티산업과 시너지를 이루는 헬스케어 산업까지 확장해‘뷰티&헬스케어쇼’로 이름을 바꿔 새롭게 열린다.
기존의 뷰티·코스메틱 관련 주요 기업들뿐만 아니라 건강한 몸과 마음의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헬스케어·웰니스 등 분야의 기업들도 참가해 ▲화장품·메이크업 ▲피부·바디케어 ▲이너뷰티 ▲웨어러블 뷰티테크 ▲디지털케어 ▲웰니스 등 다양한 주제의 제품과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협업 수출상담회 ▲백화점‧홈쇼핑‧모바일 유통플랫폼 구매담당자(MD)상담회 ▲화장품 제조 플랫폼 협업 오이엠/오디엠(OEM/ODM) 제조 상담회 ▲한국소부장투자기관협의회 협업 투자경진대회 등 B2B 프로그램이 운영돼 뷰티 및 헬스케어 기업의 비즈니스 기회도 제공된다.
김충진 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이번 전시회는 인천의 주요 전략산업 중 하나인 뷰티산업과 국가적 유망‧성장 산업인 헬스케어산업의 시너지 및 활성화를 위해 개최 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beautyhealthcareshow.com) 및 전시회 사무국(02-3402-3102)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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