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3(화)
부영그룹이 오늘 7월부터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될 것이라는 기상청의 전망에 따라 폭염 대비 근로자 온열질환 예방에 나섰다.

부영그룹은 고용노동부 예방 가이드를 참고해 각 현장 및 사업장에서 온열질환 예방에 앞장서고 있다.
옥외 활동이 많은 건설현장에서는 열사병 예방지도를 강화하고 근로자 자가 진단표를 활용해 온열질환 취약도를 선제적으로 판별하는 것은 물론 폭염경보 발생시 45분 근무 15분 휴식, 폭염주의보 발령 시 50분 근무 10분 휴식을 의무화 하고 있다.

또 열사병 예방 3대 기본수칙인 물, 그늘(바람), 휴식을 제공하고 근로자가 폭염으로 인한 건강상의 이유로 작업의 중지를 요청하면 즉시 조치, 폭염특보 시 실내온도가 높은 작업장은 냉방 ‧ 환기를 통해 적정 수준의 온도 유지, 사업장 상황에 따라 필요시 업무량 조정과 휴식 등 추가 대책을 수립할 수 있게 했다.

부영그룹 최양환 대표는 “그룹의 각 현장과 사업장에 대해 온열질환 예방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사진=부영그룹]
[사진=부영그룹]


이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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