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사회공헌재단이 지난달 24일 중증장애인 이동권 증진을 위한 22번째 어부바 차량을 대구 밝은내일IL종합지원센터에 기증했다. (왼쪽부터) 김근수 소화신협 이사장, 오균호 신협중앙회 이사, 최창현 밝은내일IL종합지원센터장, 우욱현 신협사회공헌재단 상임이사, 박종식 신협중앙회 이사, 배원호 신협중앙회 대구경북지역본부장. [사진=신협]](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3060920014405099aba9b942712182364325.jpg&nmt=29)
신협사회공헌재단이 지난달 24일 중증장애인 이동권 증진을 위한 22번째 어부바 차량을 대구 밝은내일IL종합지원센터에 기증했다. (왼쪽부터) 김근수 소화신협 이사장, 오균호 신협중앙회 이사, 최창현 밝은내일IL종합지원센터장, 우욱현 신협사회공헌재단 상임이사, 박종식 신협중앙회 이사, 배원호 신협중앙회 대구경북지역본부장. [사진=신협]
이날 소화신협에서 열린된 어부바 차량 전달식에는 박종식 신협중앙회 이사(삼익신협 이사장), 오균호 신협중앙회 이사(서대구신협 이사장), 우욱현 신협사회공헌재단 상임이사, 김근수 소화신협 이사장, 최창현 밝은내일IL종합지원센터장, 배원호 신협중앙회 대구경북지역본부장과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밝은내일IL종합지원센터는 대구지역에 위치한 중증장애인 자립생활지원센터로, 15명의 중증장애인이 주축이 돼 센터에 소속된 130여명 장애인의 자립을 지원하고 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에 힘을 쏟고 있다.
이번에 신협이 기증한 어부바 차량은 대중교통 이용이 불편하거나 이동에 제약이 있는 장애인의 일상생활 지원 등 다양한 이동서비스에 활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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