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소드연기’ 이동휘, 2025 뉴욕아시안영화제 참석…글로벌한 관심으로 국제무대 첫 소개 쾌거

[글로벌에픽 유병철 CP] 배우 이동휘가 영화 ‘메소드연기’로 제24회 뉴욕아시안영화제(NYAFF)에 참석한다.

이동휘는 본인이 직접 제작에 참여하고 주연을 맡은 영화 ‘메소드연기’로 7월 11일부터 27일까지 개최되는 제24회 뉴욕아시안영화제(NYAFF)를 즐길 예정이다.

그는 영화제 기간동안 공식 상영의 시간을 갖고 관객과의 만남에 참석하는 등 글로벌한 영화인들과의 특별한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영화 ‘메소드연기’는 코미디 배우라는 타이틀에서 벗어나고 싶은 배우 이동휘가 뜻밖의 출연 제안을 받으며 벌어지는 소동극을 그린 블랙 코미디다.
영화는 날카로운 위트와 웃픈 상황들을 통해 패러디와 페이소스를 능숙하게 넘나들며, 환상과 자아 사이에서 점점 무너져가는 한 배우의 내면을 유쾌하면서도 진지하게 그려낸다. 특히 이동휘는 실제 자신의 이름을 그대로 사용한 이동휘 역을 맡아 자신을 유쾌하게 패러디하며 색다른 연기 변신을 선보이는 동시에, 제작에도 직접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특히 영화 ‘메소드연기’는 지난해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에 초청받아 첫선을 보이며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은 것은 물론, 뉴욕아시안영화제(NYAFF)를 시작으로 각국의 해외 영화제에서도 연이은 러브콜을 받고 있어 글로벌한 관심에 작품에 기대감이 한층 더해지고 있다.

한편, 영화와 드라마를 넘나들며 매 작품마다 보는 이들을 매료시키는 캐릭터로 사랑받는 배우 이동휘는 16일 첫 공개되는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파인: 촌뜨기들’에서 공권력을 무기로 삼는 목포 경찰 심홍기 역으로 출연해 또 한번 새로운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글로벌에픽 유병철 CP / ybc@globalep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