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행사는 ‘이판사판: 이래도 저래도 괜찮아’를 슬로건으로, 청년의 감정과 라이프스타일을 낮과 밤, 네 가지 주제로 풀어내는 자유로운 축제의 장으로 꾸며진다.
행사는 ▲쓰자판 ▲놀자판 ▲쉬자판 ▲먹자판 등 네 가지 존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시작은 유튜버 강하나가 함께하는 '굿모닝 스트레칭'으로 문을 열 예정이다.
메인 무대인 '놀자판'에서는 기념식을 비롯해 아산시 홍보대사 김보경과 지역 청년 예술인의 공연이 이어진다. 또한 '소통왕 말자할매'가 청년 고민을 유쾌하게 풀어내는 토크쇼를 진행하고, 댄스 경연대회와 저지쇼가 무대를 채우며 마지막으로 DJ 소다와 레이블 ‘그런트제로’(DJ SEFO, DJ 허조교)가 EDM 파티를 열어 축제의 밤을 장식한다.
'먹자판'에서는 푸드트럭이 참여해 다양한 먹거리를 제공한다.
특히 이번 행사는 청년이 단순한 참여자가 아니라 기획과 운영의 주체로 직접 참여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청년단체, 창업가, 예술인 등 지역 청년 자원들이 함께 어우러져 축제를 만들어간다.
행사와 관련한 세부 내용은 청년아지트 나와유 누리집과 '청년의 날 축제'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로벌에픽 오경희 CP / oughkh@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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