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가 주최하고, 소비자교육중앙회 충남도지부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비상하는 충남 경제, 소비자와 함께 여는 미래!’를 주제로 소비자가 지역경제의 주체로서 책임 있고 건전한 소비문화를 이끌어 가도록 인식을 제고하고 소통하는 자리로 마련했다.
김태흠 지사와 최원철 공주시장, 도·시의원, 도내 소비자단체 회원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행사는 전문가 특강, 유공자 표창, 퍼포먼스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농업·농촌 구조 개혁 △탄소중립경제 선도 △미래 먹거리 창출 △지역 균형 발전 △저출생 극복 등 민선 8기 도정 중점과제를 공유하고 이를 통해 “충남의 50년, 100년 미래를 준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 지사는 “소비자단체가 도의 탄소중립 정책을 적극 뒷받침해 항상 든든하고 감사하다”라며 “내년에도 탄소중립경제특별도 힘쎈충남과 함께 소비자의 힘을 제대로 보여주길 기대한다”라고 덧붙였다.
[글로벌에픽 이서연 CP / webpil12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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