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는 18일 파주에서 시장·군수, 도의원,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상지 발표식을 열고 최종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공공개발 이익의 일부를 지역균형 발전에 활용하는 전국 최초 모델”이라며 “어려운 경쟁을 거쳐 선정된 4개 시군에 축하를 전하고, 향후 추가 사업도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경기 생활쏙 환원사업’은 공공개발 이익을 재원으로 도민 생활과 밀접한 체육·문화·복지·교통 등 생활SOC 확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특히 각종 규제로 발전이 제한된 지역을 중심으로 추진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사업은 지역 특성에 맞춘 생활SOC 복합시설 조성으로 추진된다. 파주시는 과거 성매매 집결지를 치유·소통 공간으로 전환하고, 연천군은 세대 통합형 복합센터를 조성한다. 양평군은 노인복지와 돌봄 기능을 결합한 어울림센터를 구축하고, 가평군은 교육·문화·체육 기능을 갖춘 복합 커뮤니티 공간을 마련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공모에는 23개 시군이 참여했으며, 도민 설문과 발표 평가를 반영한 심사를 통해 최종 대상지가 선정됐다.
[글로벌에픽 이정훈 CP / smedail@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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