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는 1일 안성문화원, 남사당보존회, 청룡사 등과 함께 바우덕이 사당에서 바우덕이 추모제를 열었다.
추모제는 제례를 시작으로 길놀이와 판굿, 유랑 출발 퍼포먼스 등이 이어졌다. 특히 남사당패에 신표를 수여했던 청룡사와의 역사적 인연을 재현해 바우덕이와 남사당놀이의 전통적 의미를 되새겼다.
이날 저녁에는 축제 전야제가 열렸다. 남사당놀이를 허락받는 고유 의식인 곰뱅이 트기와 길놀이 퍼레이드를 비롯해 시민 참여 거리행진, 남사당 풍물단 공연, 동미 자전거 음악단, 5개국이 참여하는 CIOFF 공연 등 20여 팀이 무대에 올라 축제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메인무대와 공연장 주변 인파 밀집에 대비해 안전펜스와 우회 안내체계를 마련하고 보행자와 방문객 안전을 위한 교통 통제 인력도 배치한다.
응급상황 발생에 대비해서는 종합상황실을 중심으로 비상연락체계를 정비하고 소방안전 CP와 의료지원센터 등 현장 대응 거점을 운영한다. 축제 기간에는 안전 체크리스트를 활용한 일일점검도 실시할 예정이다.
김보라 시장은 “바우덕이의 신명과 열정이 안성 곳곳에서 살아날 수 있도록 정성껏 준비했다”며 “편안한 마음으로 축제를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글로벌에픽 이정훈 CP / smedail@daum.net]
<저작권자 ©GLOBALEPIC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