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다노샵 캡처
4일 스타트업 다노는 다노샵 설립 5주년 기념 이벤트로 반값 세일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4월 매주 목요일 오후 5시부터 재고가 소진될까지 다노 습관성형 반값세일을 진행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다이어트 전문 기업인 다노는 ‘다노언니’로 불린 이지수 대표와 정범윤 공동대표가 설립했다.
이지수 대표는 앞서 한 언론 매체를 통해 “2009년 교환학생으로 간 미국에서 6개월 만에 20kg이 불어나게 된 원인을 진단해봤을 때 불안한 심리상태가 가장 컸다”고 언급했다.
이어 “과거 유행한 모든 다이어트를 시도했는데 번번이 실패로 돌아갔고 결국 ‘입맛 성형’과 ‘꾸준한 운동’이 답이라는 것을 깨달았다”며 생활 속 ‘습관성형’ 실천을 전파시켰다.
한편, 이지수 대표가 강조한 ‘습관 성형’의 비법이 담긴 다노는 지난 2013년 애플리케이션으로 선보인 후 식품 쇼핑몰 다노샵으로 확장됐다.
또 온·오프라인 연계 피트니스&다이어트 코칭 서비스 ‘마이다노’가 나왔으며, 도시락 브랜드 ‘다노한끼’ 등도 론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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