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로이킴 인스타그램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 로이킴 갤러리에는 지난 4일 '로이킴 퇴출 성명서'라는 제목의 글이 게시됐다.
글에서 로이킴의 팬들은 "오늘 로이킴이 '정보통신망법상 음란물 유포 혐의'로 입건이 되었다는 소식을 접하고, 참담한 심정을 금할 길이 없어 공식적으로 성명서를 발표한다"고 밝혔다.
로이킴 퇴출 성명서에는 "성범죄에 대한 사회적 인식과 더불어, 팬덤 대다수의 구성원이 여성인 상황에서 더 이상 로이킴의 활동을 수용하고 소비할 수 없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한편, 로이킴은 4일 음란물 유포 혐의로 입건돼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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