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BS 캡처
동방우로 이름을 바꾼 배우 명계남은 올해 드라마 ‘최고의 치킨’,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아름다운 세상’ 등 활발한 연기 생활을 펼치고 있다.
명계남은 지난 2017년 제7회 아름다운예술인상에서 ‘연극예술인상 부문’에서 뜻깊은 상을 차지했다. 당시 그는 “이 상을 받으니 부끄럽기도 하고 감사하고 기쁘다”고 언급한 바 있다.
이어 “연극배우로 무대에 선지 45년이다. 첫 작품이 동물원 이야기였는데, 올해 재창작한 노숙의 시로 무대에 올랐다”고 남다른 감회를 드러냈다.
그러면서 명계남은 “발성연습도 다시 하고 살도 빼려고 노력하면서 배우로서 필요한 자질들을 재점검하고 있는 와중에 이런 상을 받아 기쁘면서도 두렵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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