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JTBC캡처
현재 키이스트의 소속 배우인 배용준은 키이스트를 설립한 장본인이다. 키이스트에서 만난 배우 박수진과 결혼하고 아빠가 됐다.
배용준 박수진 부부의 일상은 국내외에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방송에서 우연히 공개된 대저택도 눈길을 끌었다.
JTBC 예능프로그램 ‘한끼줍쇼’에는 배우 유이와 임수향이 게스트로 출연해 서울 성북구 성북동을 찾았다. 이날 출연진은 유난히도 높은 담장을 가진 2층 저택에 멈춰 섰다. 이경규는 벨을 누르려다 대문 앞에 붙은 특이한 문구를 발견했다. ‘용무가 있으신 분은 아래 연락처로 연락 부탁드립니다. 000과장’ 출연진은 “이 집은 안되겠다”며 포기하고 다른 집으로 향했다.
앞서 2015년 두 사람의 결혼 당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한 공인중개사는 “지층 절반은 주차장으로 돼 있고 절반은 다용도 공간으로 돼있다. 그 정도면 영화관, 당구장, 골프 연습장도 있을 수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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