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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하이라이트 TV에서 지난 2002년 SBS에서 방영된 ‘별을 쏘다’가 편성되면서 눈길을 끌었다.
드라마 ‘별을 쏘다’는 당시 한창 주가를 올린 신인 배우 조인성과 5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 전도연의 멜로 연기로 장안의 화제가 된 작품이다.
조인성의 매니저 역을 맡은 전도연은 ‘별을 쏘다’에서 톡톡튀는 매력과 싱그러운 미소로 연상연하 커플 신드롬을 일으켰다.
이어 “‘별을 쏘다’에서는 전도연 선배님이 있어서 중심을 잡아주셨다”며 “그때는 치기어린 배우였다. 내적성장, 지적으로 변했다고는 할 수 없지만 늙어가면서 얻는 어드밴티지인 것 같다”고 그때를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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