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영화 '생일' 포스터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생일'은 지난 20일 하루에 7만457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100만3305명이다.
해당 작품은 2014년 4월 16일 세상을 떠난 수호(윤찬영 분)의 생일날 가족과 친구, 이웃 등 남겨진 사람들이 각자가 간직한 수호에 대한 기억을 함께 나누는 모습을 담았다. 특히 배우 전도연과 설경구가 각각 수호의 엄마 순남, 아빠 정일 역을 맡아 개봉 전부터 많은 화제를 모았다.
또한 제작비 약 62억이 투입된 작품으로 관객수 180만이 손익 분기점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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