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한보름 SNS
1987년생으로 올해 33살인 한보름은 여러 작품과 예능 활동을 통해 인지도가 급상승했다.
연기자로서 톡톡튀는 매력을 선사하는 한보름은 한때 걸그룹 연습생을 오랜 기간 준비했다고 밝혔다.
당시 KBS2 ‘해피투게더3’에 나온 한보름은 “회사에서 취미를 줄이라고 하는데 아이돌 데뷔하고 무너지고 반복하면서 힘든 걸 말 못하고 참았다”며 원형탈모에 걸린 시기를 언급했다.
그러면서 한보름은 “취미생활을 하면서 다양한 걸 배우고 경험하면 이 기간 행복하게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다”라고 말해 시청자들의 응원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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