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아나드론
최근 조한철은 국내 최초 드론 전문 월간지 ‘아나 드론(ANA DRONE)’ 8월 호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조한철은 이번 화보를 통해 냉정의 블루를 공감하며 스스로에게 내재된 차가움과 부드러움을 표현, 그 안에서 자신만의 무드를 지켜내며 감각적인 화보를 만들었다.
공개된 화보 속 조한철은 댄디한 슈트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 특유의 아우라를 풍겨내며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과 은은한 미소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조한철은 ‘배우로서 성공의 의미’를 묻는 질문에 “자본주의적 무의식이 성공과 실패를 돈으로 재단하게 만드는 상황이 안타깝다. 나 역시 이에서 자유롭지 못하지만 깨우치려고 노력한다”며 “재미있어서, 즐거워서 배우 일을 시작했고, 해나가면서 또 다른 소중한 의미들이 생겨나고 있다. 그런 부분에 있어 성공했다고 생각한다”라는 소신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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