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C
트루디는 티샤니의 ‘경고’를 열창했으며, 윤미래와 비슷한 음색을 뽐내 청중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방탄모래성’에 밀려 아쉽게 탈락한 트루디는 2라운드 솔로 무대에서 블랙핑크의 ‘불장난’을 부르며 정체를 공개했다.
트루디와 이대은은 지난해 11월 연애 사실을 인정했다.
당시 트루디는 “야구선수 이대은은 잘 생겼지만, 성품이 착하다. 호감을 가지고 교제하고 있다”고 밝혀 화제가 됐다.
MC 김성주는 트루디를 소개하며 "아시는 분들은 아실 텐데, 프로야구 이대은 선수와 연애 중이다"라고 언급했다.
김성주가 "이대은도 노래를 잘 하느냐"라고 묻자 트루디는 "진짜 잘 한다. 가왕도 할 수 있을 것 같다"며 남자친구의 노래 실력을 향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대은은 프로야구 KT위즈 소속 투수로 활약 중이다.
트루디와 이대은은 지난해 11월 열애 사실을 인정하고, 공개 연인으로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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