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연애의참견2캡처
사연녀의 고민은 짝사랑 남자로부터 받은 취중 키스로 시작됐다.
오래전부터 짝사랑남을 좋아했지만 선뜻 고백을 하지 못했던 이유는 바로 짝사랑남이 자신의 친구를 좋아하기 때문이었다.
친구가 남자친구와 헤어졌다는 이야기를 듣고 짝사랑남은 곧장 고백했지만 차였다.
짝사랑남은 사연녀에게 거절당했다면서 술한잔을 하자고 자리를 만들었고, 취중 진담이 이어졌다.
짝사랑남이 너무 취해 집으로 데려다 주다 취중 키스를 받게 된 사연녀. 심지어 하룻밤을 같이 보내면서 두 사람의 사이는 어색함으로 가득 찼다.
친구의 마음이 궁금했던 고민녀는 절친을 만나 폭탄 발언을 듣게 된다.
“친구로서 챙겨준 것 뿐”이라는 남자친구의 반박까지 이어지면서 사연녀는 물론 참견러들도 혼란스러운 마음을 감추지 못해 보는 시청자들의 참견 열기를 더욱 달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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