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천진호가 게시한 최근 게시물에는 “오늘부로 빼박 사십대가 되었습니다. 시간이 너무 빠르게 흘러서 지금 제 나이가 믿기지는 않지만 천천히 돌아보니 30대에 정말 많은 일들과 변화가 있었습니다. 홍콩에서의 1년을 거쳐 뉴욕에 온지도 벌써 5년이 다 되어가네요. 앞으로 10년 뒤에도 제가 이 몸매를 유지하며 모델 일을 계속하고 있을지가 궁금하고 기대됩니다. - 생일 때마다 친구들을 왕창 모아 놓고 부어라마셔라 했던 기억들이 떠오릅니다. 멀리 있는 사랑하는 가족과 친구들, 해외 각지에서 생활하는 친구들 모두 보고싶네요. 다행히 뉴욕에서도 좋은 분들과 싱글로써의 마지막 생일을 알차게 보내고 있습니다.ㅋㅋ 내년부터는 나의 그녀와 함께. Happy August 4th”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담겨 시선을 끌었다.
그런가하면 천진호는 지난 8월 3일에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전했다.
<저작권자 ©GLOBALEPIC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