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C제공
신세경, 차은우가 출연하는 '신입사관 구해령'은 조선의 첫 문제적 여사(女史) 구해령(신세경 분)과 모태솔로 왕자 이림(차은우 분)의 로맨스를 담은 드라마다.
박기웅, 이지훈, 박지현 등 청춘 배우들과 김여진, 김민상, 최덕문, 성지루 등 연기파 배우들이 출연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잔망스러운 손 하트를 날리는 신세경과 꽃 미소를 짓고 있는 차은우의 모습이 담겼다.
통행 금지 시간이 된 줄도 모르고 함께 미담 취재에 한창이었던 두 사람은 순라군을 피하고자 초밀착 허리 포옹을 해 많은 이들을 심쿵하게 했다.
구해령, 이림의 첫 동침 현장 비하인드 컷도 공개됐다.
병풍 너머에 이림이 있다는 생각에 잠을 이루지 못하는 구해령을 연기하는 신세경과 병풍 위로 고개를 내밀고 있는 이림으로 분한 차은우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설렘을 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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