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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핑하우스’ 파도가 심해져 강습이 불가능할 수도...

2019-08-09 17:27:07

JTBC서핑하우스방송캡처

JTBC서핑하우스방송캡처

[키즈TV뉴스 조진현 기자] 4일 방송된 JTBC '서핑하우스'에서는 손님들에게 서핑의 즐거움과 추억을 선사하는 크루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조여정은 서핑하우스의 서핑 강습을 담당하고 있는 곤대장과 바다에 들어가기 전에 패들링부터 테이크오프까지 빠르게 강습을 받고 바다로 들어갔다.


초보라던 체대생 동기 게스트들은 모두 잘하는데 조여정만 제대로 테이크오프에 성공하지 못했다.

조여정은 포기하지 않고 계속된 실패에도 다시 보드를 잡고 도전했고 마침내 멋지게 테이크오프에 성공해 제대로 파도를 타고 들어왔다.


조여정은 못 일어나도 계속 일어나려 하면서 다른 생각을 전혀 못하고 집중해야 해서 정말 좋았다 했다. 


조여정은 바닷가에 도착한 후 모래사장에서 패들링부터 테이크오프를 연습했고 이어 실전에 돌입했다.


파도와의 사투는 쉽지 않았고 테이크오프에 실패했지만 조여정은 끊임없이 도전했다.

결국 그녀는 수차례의 도전 끝에 테이크오프에 성공했고 감격의 순간을 맛봤다.


파도가 심해져 강습이 불가능할 수도 있다는 연락이 그를 다시 근심에 빠지게 했다.


다행히도 날씨가 좋아지면서 서핑을 할 수 있게 됐고, 모두가 기뻐하며 해수욕장으로 출발했다.


송재림의 계란볶음밥 레시피 첫번째 인원수에 맞춰 계란을 밥에 까 넣는다.


두 번째 밥을 계란과 잘 섞고, 세 번째 바로 후라이팬에 올려 볶아준다.


송재림(34)을 보고 쭈뼛거리다가 도와주러 온 체대 동기 게스트 승재는 서로 회사원인데 공통분모가 점점 사라지는 것 같아서 같이 이거라도 해보자 해서 왔다 말했다.


송재림도 뭔지 안다며 취직하고 결혼을 향해가니까 달라진다며 맞장구를 쳤다. 


바닷가에서 돌아온 식구들은 둘째 날 손님맞이 준비에 나섰다.


첫 날 손님들은 소중한 추억을 안고 떠났고 소방관 아빠의 두 딸에게 송재림은 "자식은 아버지의 등을 보고 자란다. 나중에 너희가 나이를 먹고 내가 해준 말이 떠오를 때면 아버지를 꼭 안아드려라"고 약속했다.


솔지와 장진희 역시 성게 먹방을 선보인 뒤 체크아웃을 하며 추억을 남겼다.


서핑하우스 식구들의 도움으로 즐거운 추억을 얻은 첫 날 손님들이 떠나고, 두 번째 손님들이 다시 방을 채웠다.


아쉬운 작별과 새로운 인연이 교차하는 가운데, 또 한 번 설레는 여정이 시작됐다.


그대 송재림에게 곤대장이 전화를 걸어 파도가 너무 거세고 겇칠어 지경리 해수욕장에서 서핑강습을 진행된 수 없다 말했다.


서핑하우스에 도착한 곤대장은 바다를 직접 체크했는데, 운이 좋아서 다행히 서핑강습을 할 수 있게 됐다며 반전 소식을 전했다. 

news@kids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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