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 기간제’ 반전 현장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키즈TV뉴스 조진현 기자] 공개된 스틸 속 윤균상(기강제 역)과 이준영(유범진 역)은 찰진 연기 호흡을 위해 함께 대본을 공유하였다.


어떻게 하면 시청자들에게 더욱 팽팽한 긴장감을 선사할 수 있을 지 의논중인 모습. 특히 윤균상은 신예들에게 에너지와 파이팅을 불어 넣는 일을 전담하고 있을 정도로, 자타공인 ‘미스터 기간제’의 자양강장제 같은 존재. 이에 윤균상을 향한 후배 배우들의 애정이 남다르다는 후문이다.


극에서는 서로를 향해 매서운 눈빛을 보이다가 컷 소리와 함께 반전 케미스트리를 내뿜는 ‘미스터 기간제’ 팀의 모습이 공개돼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들고 있다.

무엇보다 지난 10화에서 서로를 도발하는 숨막히는 말싸움으로 ‘배틀 케미’를 폭발시킨 한소은(한태라 역)과 김명지(나예리 역)의 반전 현장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촬영 중 쉬는 시간에도 서로 팔짱을 끼고 찰싹 붙어있는 모습으로 남다른 친분을 뽐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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