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카카오M제공
이와 함께 공개된 아이유의 엔딩곡은 두려움을 깨닫게 된 만월의 감정선을 표현했다.
맑고 호소력 짙은 아이유의 음색이 돋보이는 곡으로, ‘밤편지’ ‘이지금’ 등 히트곡을 함께 작업한 김제휘가 작곡을, 아이유가 직접 작사를 맡은 노래다.
특히 신곡 ‘해피엔딩’은 아이유가 12회 대본을 보고 엔딩씬 만을 위해 자발적으로 작업했다.
아이유 측은 "처음부터 OST 발매 계획 없이 만든 곡이라 ‘호텔 델루나'를 사랑해 주시는 많은 팬들에게 드리는 선물 개념이다. 드라마는 물론 엔딩곡에도 많은 사랑을 보내주셔서 감사드립니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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