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트라브존스포르
트라브존스포르는 21일(현지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스터리지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계약 기간은 3년이다.
앞서 스터리지는 리버풀에서 7시즌 동안 함께한 160경기를 소화하며 67골을 기록했으나, 기량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하며 6년 만에 리버풀을 떠났다.
트라브존스포르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입단을 환영한다"고 알렸다.
터키 'NTV 스포르'에 따르면 스터리지는 1년에 280만 파운드(약 41억 원)이 급여를 받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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