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방송한 시즌1은 백종원이 풀어내는 흥미로운 음식 이야기와 감각적인 영상미를 선보이며 많은 호평을 얻었다.
`스푸파`, `커피 프렌즈`에서 감각적인 연출을 선보였던 박희연 PD가 시즌2 연출을 맡아 더욱 기대감을 높인다.
박희연 PD는 "이번 시즌2에서는 지난 시즌에서 담지 못했던 도시들을 많이 보여드리려 한다. 한층 더 다채로운 이야기와 높아진 완성도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군침을 자극하는 음식 이야기에 백종원 선생님의 위트가 더해지며 일요일 밤 힐링하실 수 있을 것 같다. 많은 이야기가 준비돼 있으니 기대해주셔도 좋다"고 밝혔다.
터키는 백종원이 가장 사랑하는 여행지로 꼽은 장소이자 그의 신혼여행지이기도 하다.
대해 백종원은 “터키로 신혼여행을 갔을 때 관광지에 가는 시간이 아까워 맛집 투어를 다녔다”며 “지금 와서 보면 아내(소유진)가 화냈을 만도 하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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