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5.07.08(화)

‘사랑을 싣고’ 만에 해고라는 걸 처음 당했다고 고백했다.

2019-08-24 21:07:09

KBS

KBS

[키즈TV뉴스 조진현 기자] 함익병은 지난 16일 방송된 KBS1 'TV는 사랑을 싣고'에 출연해 학창시절 은사를 찾았다.


함익병은 "중학교 졸업 이후, 송진학 선생님을 한 번도 뵙지 못했다"며 "우선 대학 졸업까지 정신이 없었고, 병원 개업하고 6개월 만에 아버지가 돌아가셨다. 병원을 크게 운영하다가 지쳤다. 도저히 못하겠다고 생각했는데, 때마침 대학병원에서 스카웃 제의가 와서 이번 기회에 정리하고 여유롭게 살자고 판단했다. 그래서 그 쪽으로 갔는데, 1년 반 만에 해고라는 걸 처음 당했다"고 고백했다.


올해로 82세가 된 함익병의 어머니 또한 어려웠던 시절 아들이 엇나가지 않도록 바로 잡아준 송진학 선생님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새벽기차를 타고 서울에서 경남 진해까지 선생님을 찾는 여정에 함께했다.
news@kidstvnews.co.kr

<저작권자 ©GLOBALEPIC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주식시황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3,059.47 ▲5.19
코스닥 778.46 ▲2.66
코스피200 413.02 ▲0.28

가상화폐 시세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47,705,000 ▼245,000
비트코인캐시 672,500 0
이더리움 3,470,000 ▼21,000
이더리움클래식 22,430 ▼250
리플 3,107 ▼39
퀀텀 2,685 ▼21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47,749,000 ▼232,000
이더리움 3,471,000 ▼16,000
이더리움클래식 22,430 ▼190
메탈 918 ▼8
리스크 517 ▼4
리플 3,110 ▼37
에이다 788 ▼9
스팀 176 ▼0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47,800,000 ▼240,000
비트코인캐시 673,000 ▲1,000
이더리움 3,472,000 ▼17,000
이더리움클래식 22,440 ▼230
리플 3,106 ▼39
퀀텀 2,686 0
이오타 216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