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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 찬다’ 2승을 거머쥔 팀이 승리한다.

2019-08-27 16:07:08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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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TV뉴스 조진현 기자] 먼저 닭싸움 대결이다.


최수종은 “우리 다리의 형편들을 봐라. 체급도 맞지 않는다.”며 항의했다.


일레븐FC의 선수들이 테이핑투성이라는 점을 염려한 것이다.

닭싸움은 2대2로 하기로 했고 2판 2선승제다.


2승을 거머쥔 팀이 승리한다.


양준혁(나이 51세)과 김동현(나이 39세) 팀이 배도환과 김형일(나이 60세) 팀을 손쉽게 이겼고 두 번째는 정두홍(나이 54세)과 김지호 팀이 허재(나이 55세)와 진종오(나이 41세) 팀을 손쉽게 이겼다.


김성주와 정형돈이 중계석에 앉은 가운데 양팀의 정면 대결이 펼쳐졌다.

3 대 0으로 뒤지고 있는 가운데 스로인 기회가 주어졌다.


첫 번째 도전했던 여홍철이 상대편과 부딪혀 쓰러졌다.


다행히 일어나 다시 일어서는 여홍철.


골을 넣은 동료선수의 활약을 언급하며 “저런 골을 생각하고 있지 않았느냐”라는 질문에 최수종은 “오버헤드킥, 프리킥 등 네댓 개는 구상하면서 왔다”라고 능청을 떨었다.


“세리머니도 준비했느냐”늘 질문에 끄덕이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수장들의 대결 앞서 그냥 보긴 아쉬우니까 오픈 게임을 하기로 했다.


각 팀 한 명씩 지원해 먼저 해보기로 한 것이다.


어쩌다FC에서는 양준혁이 도전했다.


양준혁은 10바퀴를 돌면서 라인에서 벗어났지만 찍어 차는 방식으로 골에 성공했다.


의외의 손쉬운 성공에 골키퍼였던 김재엽과 일레븐FC의 김지호도 입을 다물지 못했다.


김지호는 걱정이 컸지만 멋있게 골에 성공했다.


10바퀴를 돌았던 김지호는 잠시 쓰러져 웃음을 주기도 했다.

news@kids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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