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코딩앤플레이
‘코그리 AR 한국사’ 앱은 장소와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별도의 교재 없이 앱을 실행할 수 있는 모바일 기기만으로 언제 어디서나 코딩 교육과 역사 교육을 동시에 받을 수 있다.
스마트 코딩 교육 앱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대구시’가 지원한 『2021년 5G 기반 AR, MR 콘텐츠 개발 및 실증 사업』의 일환으로 개발한 증강현실(AR)기술을 활용한 코딩 교육 및 역사 교육 시스템의 성공적인 실증 결과를 바탕으로 런칭했다.
코딩앤플레이의 증강현실(AR)기술을 활용한 코딩 교육 및 역사 교육 시스템은 학생 본인이 직접 코딩 명령을 입력하고 역사적 사건을 풀어가는 방식으로 마치 게임을 하는 것처럼 흥미와 재미가 있고, 자연스럽게 코딩 명령어를 이해할 수 있게 해준다. 더욱이 삼국 시대의 역사적 사건들을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증강현실(AR)로 표현되는 3D 역사 유물을 마치 박물관에서 보는듯 생생하고 자세하게 관찰할 수 있다.
지난 11월에 진행된 실증에 참여했던 학생들과 교사들에게 본인이 직접 탐구하고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교육 방식으로 학생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교육 이해도를 높이는데 매우 효과적이라는 평가와 함께 코딩 교육과 역사 교육이 융합되어 교육의 효율성까지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편, 코딩앤플레이는 오는 12월부터 전국의 학교, 도서관, 지역아동센터, 청소년수련관 등을 대상으로 교육단체에서 교육 신청 시 ‘코그리 AR 한국사’로 코딩 교육과 역사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2022년 3월중에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일반인들도 ‘코그리 AR 한국사’를 다운받아 사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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