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주년을 맞은 생활맥주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5월 20일부터 29일까지는 생활맥주 10주년 기념 온라인 페이지에 방문한 5만명에게 총 5억원의 상품권을 증정한다. 또한 국내 오프라인 매장을 방문한 고객들에게 특별 제작한 굿즈를 선물하고, SNS에 인증샷을 업로드한 고객에게는 생활맥주 상품권을 증정하는 등 푸짐한 혜택을 준비했다.
프랜차이즈 브랜드의 평균 존속 연수가 3.2년인 가운데 생활맥주가 10년째 지속 성장할 수 있었던 비결은 단연 타 브랜드와 압도적 차이를 보이는 직영점수는 물론 가맹점주 및 지역 양조장과의 탄탄한 동반성장 시스템을 꼽는다.
생활맥주는 창립이래로 10년 동안 수제맥주 시장의 대중화와 지역 소규모 양조장의 활성화 그리고 가맹점주들의 부담 완화를 위해서 심도 깊은 고찰과 다양한 활동 등을 이어왔다. 그 결과 작년에 이어 올해도 전국의 프랜차이즈 상위 3% 선정되어 ‘가맹하고 싶은 프랜차이즈’에 또 한 번 이름을 올렸다.
한편 생활맥주는 5월 24일 10주년 기념 파티를 개최하며, 31일에는 국내 수제맥주 시장을 이끌어가고 있는 관계자들을 초대하여 KCBC(Korea Craft Brewers Club)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다.
황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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