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5.4% 증가했으며 1분기 기준으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1분기 영업이익은 77억원으로 작년 동기에 비해 약 30% 성장했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신성장 동력 중 하나인 스마트팩토리(지능형 공장)가 매출 증가를 견인했고 방송·미디어 분야의 시스템통합(SI) 사업도 순항 중이라고 설명했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AI(인공지능), 빅데이터, 클라우드에 기반한 핵심 사업의 성과 창출에 주력하고 비용구조 개선 및 운영 효율화 등을 통해 2026년 매출 1조원, 기업가치 1조원이라는 목표를 달성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안재후 글로벌에픽 기자/anjaeho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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